One of the reasons why I love living in Korea is because I get to visit places that aren’t quite common in my country. It is also one of the reasons why I chose to live here. The history and culture are so fascinating; every day I discover and learn so many new things. Naturally, the perfect place to learn more about Korea and everything related to its culture will be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so I thought of visiting it. Back in my country, I wish we had a museum like the one here.
제가 한국에서 사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나라에 익숙하지 않은 곳에 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나라에 살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제가 그곳의 문화와 역사를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매일 저는 이 나라에서 배우고 많은 것을 발견합니다. 한국과 한국의 문화와 관련된 모든 것을 더 배우기 위한 완벽한 장소는 국립중앙박물관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이것만큼 큰 박물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이 저에게 가장 흥미로운 것 중 하나입니다.
When I visited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for the first time, I did not get an opportunity to see all the exhibitions. I am the type of person who immerses oneself in the details completely and thus, last week, I decided to spend an afternoon at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again.
Due to Covid-19, safety regulations are pretty strict. Just like when you want to attend a concert or a special event, you need to buy the tickets via Interpark, the same way, you need to make a reservation through the museum's website to enter and see the permanent exhibitions. The museum is taking all possible security measures against Covid-19, thanks to which, people can safely visit the museum and spend quality time here.
Inside the museum, apart from having three floors full of art and history, I also loved the amazing architecture of this place. Inside the museum, you will also find cafes, a food court and a museum shop where you can buy various souvenirs about the exhibits.
처음 국립중앙박물관에 왔을 때는 모든 전시를 볼 기회가 없었고,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시간과 정성을 들여 모든 것을 보는 사람들 중 한 명이어서 지난주에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예약을 하고 오후를 보내러 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해야 박물관이 갖고 있는 상설전시회에 입장하여 관람할 수 있으며, 이와 마찬가지로 특별전시회를 관람하려면 콘서트나 전시회, 행사 입장권 구입을 위한 메인 웹사이트인 인터파크를 통해 입장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이 박물관은 Covid-19에 대해 가능한 모든 보안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사람들은 안전하게 입장하고 박물관의 시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박물관 내부는 미술과 역사가 가득한 3층과는 별개로 이곳의 건축물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져 아름답고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박물관 내부에는 카페와 푸드코트, 박물관 등에서 기념품을 살 수 있는 박물관 가게 등 주요 전시 층이 있습니다.
Last year, the world-renowned group BTS was part of “Dear Class of 2020”, an online event streamed live with a commencement speech by the former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Barack Obama and former First Lady, Michelle Obama. It was a virtual commencement event that featured speeches and performances from prominent personalities aimed at graduating students whose actual graduation ceremonies were cancelled due to the ongoing COVID-19 pandemic. BTS was chosen as one of the performers to give a speech and performance. And that event was filmed in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As you roam around, you can see the place within the museum where this event was filmed.
Besides, this time I wanted to see the exhibition on the first floor in more detail. On the first floor, you will find the medieval period and early modern history. Here, you can find information about the history and culture of the Goryeo period. It also covers the Joseon period and part of the Korean empire.
On the next floors, you will have calligraphy and painting exhibitions, sculptures, and crafts, art donated by other countries to the museum, and the world gallery. As I visited the museum just before the lunar new year, I came across an exhibit dedicated to the new year. This was a collaboration between Korea and China.
지난해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은 전 미국 대통령 바락 오바마와 전 영부인 미셸 오바마와 졸업연설로 생중계된 '2020년 디어클래스'의 일환으로, 유명 인사들의 연설과 퍼포먼스를 담은 가상 졸업식 행사였습니다.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실제 의식이 취소된 졸업생들이 연설과 공연을 할 공연자로 방탄소년단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촬영했는데, 이러한 이유로 그들은 이 행사가 있었던 박물관 내 장소를 표시해 두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1층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었습니다. 1층에는 중세 시대와 초기 근대사를 볼 수 있고, 이곳에서는 고려시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으며, 조선시대와 대한제국의 일부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층에서는 서예와 회화 전시, 다른 나라에서 박물관에 기증한 미술, 조각과 공예품, 그리고 세계 갤러리가 있습니다. 음력 설을 앞두고 박물관을 찾다가 우연히 새해맞이 전시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한국과 중국의 합작품입니다.
Visiting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will give you a chance to learn about culture and art within the museum facilities. In addition to that, you can spend time enjoying the surroundings of the museum. Parents in Korea choose the museum to spend a family day, take their children to the children's museum, go for a walk or exercise in the Yongsan family park, visit the Mirror Pond (which is the closest thing to a lake), see the dragon falls and enjoy lots of fun activities. So, if you want to spend a calm and relaxed afternoon,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should be on your list.
If you want to know about the permanent exhibits and special exhibits of the museum or want to make a reservation, visit their website.
Website : https://www.museum.go.kr/site/eng/home
Adress: 137 seonbinggo-ro, Yongsan-gu, Seoul, 04383, Republic of Korea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하면 박물관 시설 내에서 문화예술에 대해 배우는 체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박물관 주변도 즐길 수 있습니다. 한국의 부모들은 가족의 날을 보내고 아이들을 데리고 어린이 박물관에 가고, 용산 가족 공원에 산책이나 운동을 하러 가고, 호수에 가장 가까운 거울 연못을 방문하고, 용 폭포도 보고, 많은 즐거운 활동들을 즐길 수 있도록 박물관을 선택합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차분하고 편안한 오후를 보내고 싶다면,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박물관의 상설 전시물과 특별 전시물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웹사이트: https://www.museum.go.kr/site/eng/home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선빙고로 137번길 04388
Photo Credits and Written by Enilyn Rodriguez
English Edit: Manisha
Korean Edit: Arvinbilig
Photo Edit: Alina
Uploaded: Sab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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