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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Indira Karen Huánuco Orellana

South Korean Cafes Have Turned Me into an Artist

한국의 카페들이 저를 예술가로 변모시켰어요

I am no professional artist, not yet. I wish I were, though. I am, however, a huge fan of art. And it’s fair to say that I am on my learning journey of becoming a professional one, thanks to South Korea.


저는 아직 전문적인 예술가는 아닙니다. 그래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저는 예술의 광팬입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 덕분에 전문직 종사자가 되기 위한 학습 여정에 있다고 말해도 무방합니다.



The first time in my life that I picked a pen to draw, was in April 2019. It was in a local Café around the Han River in Seoul. At that time, I had just moved to a new house in Seoul with a friend and my life was a bit hectic as there were a lot of things happening all at once. I needed an escape from my thoughts. So, art became a therapy for me. I started becoming more engaged and present.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릴 펜을 고른 것은 2019년 4월입니다. 그것은 서울 한강 주변의 동네 카페에 있었어요. 그때 마침 친구와 함께 서울에 있는 새 집으로 이사한 지 얼마 안 됐는데 한꺼번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면서 생활이 좀 바빴습니다. 저는 제 생각에서 벗어나고 싶었어요. 그래서 예술은 제게 치료제가 되었습니다. 저는 점점 더 약혼하고 현재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That year whenever I had time, I spent it in coffee shops and I drew. One thing about South Korean coffee shops is that they pay a lot of attention to artistic interior designs. Cute little details and atmosphere of the cafes, provide a cozy and inspiring space for customers, especially the ones that are locally supported. Perhaps this is one of the reasons why South Koreans love going to coffee shops.


그 해에는 시간이 날 때마다 커피숍에서 시간을 보내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한국 커피숍의 한 가지는 예술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는 것입니다. 카페의 아기자기한 디테일과 분위기, 특히 현지에서 지원되는 카페는 고객에게 아늑하고 영감을 주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아마도 이것이 한국인들이 커피숍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Coffee shops in South Korea date back to the 20th century, and at the beginning, people used to call them “Dabang”. I have personally fallen in love with the local ones. I think there is something about them and every time I am in one alone, I find myself drawing or sketching.

Around Korea, there are many small cafes that double up as an art studio. Those offer a space for people to enjoy their coffee while making art; amongst them is the Grim Factory Coffee & Drawing & Painting in Jamsil area.


한국의 커피숍은 20세기로 거슬러 올라가고, 처음에는 "다방"이라고 부르곤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역 사람들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뭔가 있는 것 같고 혼자 있을 때마다 그림을 그리거나 스케치하는 제 자신을 발견해요.

한국 주변에는 예술 스튜디오로 겸업하는 작은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곳들은 사람들이 예술을 하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그 중에는 잠실 지역의 그림 공장 커피 & 드로잉 & 페인팅이 있습니다.



Yesterday I went to the café to paint. It was my first time painting with other people and I enjoyed painting and spending time with people who share the same passion.

What I like about Grim Factory is that it feels like a professional space for artists and yet you don’t need to have any art supplements or even be a professional artist to go there. The café already provides everything you need.


어제 나는 카페에 그림을 그리러 갔어요. 다른 사람들과 그림을 그리는 것은 처음이었고 같은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겼습니다.

제가 Grim Factory에 대해 좋아하는 것은 예술가들을 위한 전문적인 공간처럼 느껴지지만, 그곳에 가기 위해 어떤 예술 보조물도, 심지어 전문적인 예술가가 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카페는 이미 당신이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Just go there alone or with your friend or partner in passion, grab your coffee if you are coffee lover, and start painting. Let your clothes be stained with paint and your soul to be happy.

To go there cafe, go to Songpanaru line 9, exit 1. From there, walk for about 5 minutes. Or you can check their Instagram page grim_factory for reservation and address.


그냥 혼자 가거나 친구나 파트너와 함께 열정적으로 가서 커피를 마시고, 커피를 좋아한다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세요. 여러분의 옷이 페인트로 얼룩지게 하고 여러분의 영혼이 행복해지도록 하세요.

카페로 가려면 송파나루 9호선 1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아니면 인스타그램 페이지 grim_factory에서 예약과 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Photo Credits and Written By Ash Serif




English Edit: Manisha

Korean Edit: Arvinbilig

Photo Edit: Alina

Uploaded: Ind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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